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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도마 신재환, 금메달을 따다

에끌레르 2021. 8.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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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기계체조 도마, 금빛 착지

신재환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양학선에 이후, 9년만에 한국체조 사상 두번째 금메달이다. 

 

신재환은 1차 시기난도 6.0의 요네쿠라를 연기해 14.733의 점수를 받았고, 2차시기는 난도 5.6의 여2를 펼쳐 14.833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1, 2차시기의 평균점수가 14.783점으로 결선 진출자 8인 중 가장 높은 등수였다.

 

은메달을 차지한 데니스 아블랴진(ROC)은 1차 시기 14.766점, 2차 시기 14.800점으로 평균점수(14.783점)는 신재환과 같았으나, 타이브레이크 룰에 의해 신재환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선일보

동률일 경우에는 1, 2차시기 점수 중 최고점이 높은 선수가 우위에 선다.

신재환은 2차 시기 14.833점으로 최고점이 14.800점인 야블라진보다 0.033점 앞섰다.

신재환 선수 프로필


출생

1998년 3월 3일 (만23세)

신체

165cm / 58kg

종목 / 주종목

체조 / 도마

소속팀

충북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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