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Brown&Haley 아몬드 로카 초콜릿

에끌레르 2021. 6.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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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Brown&Haley’ 아몬드 로카 초콜릿이다.
우리가족의 페이보릿 초콜릿으로, 몇 달새 5통 넘게(!) 비웠던 것 같다. 그만큼 팬트리에 꼭 있어야 하는 간식중 하나.🤣


패키지는 캔으로 되어있어 보관할 때 편리하고, 가벼운 선물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3조각에 무려 200kcal이다.

23개의 초콜릿이 금색 포장지에 싸여있다.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 외출 할 때 하나씩 챙겨다니기에도 좋다.

포장지를 열어보니 겉면에는 아몬드가 촘촘하게 박힌 밀크 초콜릿이 얇게 코팅되어있다.

톡하고 반을 갈랐다. 아몬드가 박힌 버터 크런치 토피는 달고나와 비슷한 식감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하다. 처음에는 달고나도 사탕도 아닌 식감에 손이 가지 않았는데, 신기하게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맛이다. 진한 아메리카노와 함께할 때면 어느새 ‘하나만 더..!’를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아! 한입 베어물 때 마다 아몬드 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지니 침대 위에서 먹다간 엄마에게 등짝 스메싱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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