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의 편리함을 경험한 후로부턴 매주 적게는 1회 혹은 2회 배송을 시킨다. 그날그날 필요 상품에 따라 SSG, 마켓 컬리, 쿠팡 로켓 프레시 등의 사이트를 비교해가며 이용하고 있다.
마켓 컬리는 냉장/냉동/상온 상품 별 포장재가 구분되어 있는데, Tip! 상품 상세페이지 명시되어있는 포장 타입을 확인하고, 포장타입 별로 나누어 주문하면 박스 개수를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종이박스는 송장 제거 후에 문 앞에 두면 회수해서 재활용 업체에 전달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오후 1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받을 수 있는 샛별 배송 시스템과 컬리에만 있는 컬리 PB상품군이 많은 것도 셀링포인트다.
① [크림바바] 버터 가득 모닝 번 (5,400원)
첫번째 추천 상품은 크림 바바의 버터 가득 모닝 번이다. 이름대로 진한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다. 살짝 데워 잼과 버터를 발라 먹어도 컬리 레시피대로 반을 갈라 프랜치 토스트를 만들어도 좋다.
②[YOZM] 플레인 그릭 요거트 (3,900원)
두번째로 소개할 추천 상품은 [YOZM] 플레인 그릭 요거트다. 일반 요거트와는 달리 꾸덕꾸덕한 제형이 마치 크림치즈를 연상시킨다. 깔끔한 맛에 마카다미아 등의 견과류와 함께 할 때 맛이 배가 된다. 녹차와 마카다미아 맛도 함께 구매해보았는데 그중 플레인이 으뜸이다.
③[한만두]매콤한 미니전병 (3,500원)
세번째 추천 상품은 [한만두]미니전병이다. 구매하려 할 때마다 매번 품절이라 나를 애타게 만들었다. 미니 사이즈여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프라이팬이나 에어 프라이어에 구워 바삭하게 먹으니 맥주 안주로 이 만한 게 없다.
④[최현석의 쵸이닷]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 (7,900원)
마지막 추천 상품은 [쵸이닷]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 밀키트이다. 쵸이닷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트러플 크림 라비올리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구현해낸 것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레스토랑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여느 밀 키트처럼 조리 방법또한 간단하고, 3가지의 치즈가 들어간 라비올리와 꾸덕한 크림소스 그리고 강한 트러플 향이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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